갯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산포 오토 캠핑장.. 몽산포 오토 캠핑장.. (2013.06.06 ~ 08)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를 내고 몽산포 캠핑장으로 2박일정의 캠핑을 떠났다.. 아이들을 대리고 캠핑을 다니다 보니.. 요즘은 캠핑장 기본시설의 장단점보다 아이들의 놀꺼리가 얼마나 있는지가 캠핑장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이 된듯 하다.. 바다와 모래는 2박 3일동안 아이들이 보내기에 안성마춤의 소재였다.. 몽산포 캠핑장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간단히 이야기 하자하면.. 일부 예약 사이트와 엄청 넓은 나머지 선착순 땅들이 있다.. 솔밭이 가장 먼저 텐트들로 가득차고 이후 자투리 소나무 땅.. 잔디사이트 순으로 텐트들이 들어서는듯하다 솔밭은 우거진 소나무들로 시원한 그늘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 보다는 복잡하다는 느낌? 잔디 사이트를 둘러싼 자투리.. 해솔 오토 캠핑장.. 해솔 오토 캠핑장.. (2013.04.20 ~ 21) 드디어 우리가족의 첫 솔캠의 날이 왔다..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많은 곳으로 고르다 바닷가에 인접한 해솔 오토캠핑장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출발할때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비가 오는것이 조금 짜증나긴했지만.. 첫 솔캠의 부푼마음으로 강행!! 도착하니 약간의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고.. 아들과 나는 차에서 내려 비를 맞으며 텐트를 쳤다.. 텐트를 다친후 마나님과 공주님은 차에서 내리시어 맛나는 점심을 만들어주셨다.. 비가와서 타프를 텐트와 연결하여 쳐보았다.. 낮에는 텐트 입구를 열고 텐트의 거실과 타프공간에서 생활을 하고 잘때는 텐트를 닫고 잠을 잤다.. 23번 사이트였는데.. 공간은 리빌쉘에 타프 그리고 차량까지 직선으로 배치할정도의 공간이었다.. 이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