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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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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나들이 주말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 인사동을 방문했다.. 아들과는 자주 다닌 나들이지만 딸과는 오랫만에 나들이.. 딸이라서 그런지 인사동 매장마다 다 들어가서 둘러본다.. 아들과 다닐때보다 2배이상 많이 걸어다닌듯하다.. ㅎㅎ 인사동 거리를 둘러보다 '박물관이 살이있다'는 곳에 들어가 한참을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봤다.. \ '박물관이 살이있다'를 둘러보고 경복궁으로 출발~~ 한글날이라 광화문 광장에 많은 행사가 있었다.. 세종대왕 앞에서 한컷.. 경복궁... 오늘 하늘 색이 참 좋다..
경복궁 야간 개장.. 경복궁 야간 개장..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힘들게 한장 한장.. 6시간동안 40여장만 찍었지만 다른 어느곳보다 힘들고 정성이 들어간 출사였다.. 작년에 주간에 담아왔던 근정전과 경회루를 다른 시각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웠던 하루였다..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인 근정전.. 경회루.. 이자리에 앉기까지 3시간이 걸렸다..
경복궁 두번째 이야기.. 경복궁 두번째 이야기.. 경복궁 두번째 포스팅..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찍고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나오며 찍은 사진들이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상태에서의 사진은 어떤지.. 오늘은 근정전 부터 시작해보자.. 경회루 : 연회장소.. 경회루 실내는 예약을 해야 들어갈수 있는듯했다.. 어쩔수 없이 멀리서.. 팔도의 모든 장들이 모여있는곳.. 근정전에서 광화문 방향을 바라보며.. 이런 곳에서는 항상 이런 사진을 찍고 싶더라는.... 달려가고 싶은 느낌이랄까.. 여긴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길건너에 보이는 청와대이다.. 북악산과 어우러져 참 멋지다..
위대한 유산 경복궁.. 경복궁 방문.. 주말이라 많은 외국인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고 있었다.. 오늘 관광을 마친 외국인들보다 내가 경복궁을 더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감탄을 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어깨가 으쓱해진 하루였다.. 아직 찍은 사진들을 다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급하게 포스팅을 해본다.. 흥례문 : 경복궁의 궁성안쪽의 첫번째 문 근정전 : 신하들의 하례와 사신을 맞던곳.. 파노라마로 담아봤다.. 경복궁 어디에서나 멋진 배경이 되어주는 북악산.. 왕비가 기거하던 교태전 뒷뜰.. 지붕의 곡선이 멋스럽다.. 향원정 : 고종때 만들어진 정원 신무문 : 경복궁의 북쪽문.. 이문을 나서면 바로 청와대를 볼수있다.. 그리고 많은 경찰들도 함께..
광화문 광장.. 일요일 오랫만에 얻은 휴가를 어디다 쓸까 하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 간만에 서점에서 책 뒤적이며 시간좀 보내다가 광화문쪽으로 출사를 떠났다.. 오늘 하루동안 찍은 사진이 600장이 넘었다.. 집에 돌아오니 발바닥이 얼얼.. 오늘은 경복궁 입장하기 전까지의 모습을 포스팅한다.. 한장소에서 주경과 야경을 같은날 담아보긴 첨인듯하다.. 광화문 광장이 생기고 첨으로 가본거라... 이순신장군을 이리 가까이에서 보게될줄은 몰랐다.. 참 늠름하신... 장군님 앞쪽에는 길거리 분수가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물에 빠져들고있었다.. 이번에 새로 오신 세종대왕님.. 보면 볼수록 한석규씨를 닮은듯하다.. 세종대왕 동상 아래 지하에 준비되어있는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