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그리고 주말.. 늦가을 카메라를 들고 가천대 가을의 끝자락을 담아본다.. 그리고 아이들과의 놀이동산에서 추억을 만들어봤다.. 디자인 학부가 위치한 창조관건물 주변 곳곳에는 학생들의 작품으로 보이는 여러 조형물과 벽화들이 재미를 더해준다.. 마침 방문때는 새로운 벽화로 리모델링 중이었다.. 넓은 교정 뒷쪽에 위치한 셔틀버스 정류장.. 붉은 색의 정류장이 가을과 어울린다.. 아들놈은 이제 많이 자라버렸는지 카메라 앞에서 도통 웃질 않는다.. 좀더 자주 찍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다음 놀이동산 갈때는 카메라는 집에 두고 갑시다!! ^^ 아이고 어깨야... 용마랜드 움직이지 않는 용마랜드 출사.. 서울 출사지를 찾던중 특이한 이력의 용마랜드를 알게되었다.. 폐쇄된 놀이동산? 어떤사진을 담을수 있을까.. 무엇을 담아야 할까.. 어떤 느낌일까.. 토요일 카메라와 함께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도착.. 너무나 더운 날씨에도 많은 진사분들과 모델분들이 여러가지 모습들을 담고 계셨다.. 줌랜즈와 삼식이를 교체해가며 담아봤는데.. 삼식이의 핀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듯하다.. 시원한 미소로 용마랜드를 지키고 있는 지니.. 작은 소품 창고 앞에서.. 디스코 팡팡.. 역광이라 정면샷을 담지 못했다.. 문어 외계인... 회전하지 않는 목마.. 회전목마의 모습을 이렇게 멈춰놓고 찍을수 있는곳은 이곳뿐일듯.. 동전넣고 탔을듯한 놀이기구중에 가장 귀여운놈.. 찰칵!! 오늘 날씨정말 좋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