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라섬 오토캠핑장.. 자라섬 오토 캠핑장.. 오랫동안 기다렸던 캠핑의 시간이 돌아왔다.. 출발전날 눈이내려 조금 걱정은 했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강행.. 크리스마스캠핑을 주제로 이것저것 많은것을 준비해보긴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조금 힘들었던 시간이었던것같다.. 처음으로 자린고비님과 동행했던 캠핑이어서 아이들도 좋아했던것같다.. 문패와 가렌더를 입구에 걸어두고 자작 렌턴걸이에 크리스마스 양초렌턴도 설치.. 사람이 많지 않아 조금 썰렁한 느낌이다.. 가렌더와 쭈야(아들) 호야(딸)의 이름으로 만든 문패.. 와이프가 한땀한땀.. 한붓한붓 수고가 많았다.. 렌턴에 비해 걸이가좀 초라하긴 하지만.. 요건내가 만든거.. ㅎㅎ 간만에 손님초대를 위해 확장을 하긴했는데.. 베스티블 사이로 들어오는 칼바람에 잘때는 리빙쉘안에서만 잤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