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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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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성지#3 부산 범어사 부산 범어사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고찰이며,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이기도 하다.1호선 범어사역에서 90번 버스를 타면 입구까지 이동할 수 있어 편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내가 다녀본 사찰 중 손에 꼽히게 웅장하며 아름다운 사찰이었다.숙소에서 체크아웃한 상태로 방문해서 짐이 많아 휴대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다.
2024 부산 출사 - 오륙도 오륙도조수 간만에 따라서 어떨 때는 5개, 어떨 때는 6개로 보여 오륙도라고 불린다고 한다.내 눈에는 두 개만 보인다.
2024 부산 출사 - 감천문화마을 감천 문화마을 부산 방문 세 번째 만에 찾아본 그 유명한 감천문화마을. 평일이었지만 역시나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보였다.날씨가 좀 흐려 만족한 느낌의 결과물은 아니었지만 눈에 담은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2024 부산 출사 - 장림포구 장림포구부산의 베네치아라해서 부네치아라고 알려진 장림포구. 쌀쌀한 날씨 탓인지 모르겠지만 점포들은 대부분 열리지 않았고 중앙 아치형 다리는 보수공사 중이어서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고 주변 환경도 그다지 잘 관리되어 있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달려온 기분이 좀 상해버린 느낌이랄까..
부산 가족여행 2박3일 #3 부산 가족여행 2박3일 #3 3일차는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자동차로 태종대가 있는 영도구 쪽을 돌아 집으로 가는 일정이다. 패총전시관 - 태종대 - 할매밀면(점심) - 해양박물관 - 영도 하늘전망대 - 흰여울 문화마을 - 안성휴게소(국밥 + 소떡소떡) 볼것 없던 패총전시관은 3분만에 둘러보고 태종대로 이동. 지난번 가족여행때 그냥 지나친 장소라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점심은 아들이 추천한 할매밀면집에서 시원하고 쫄깃한 물밀면을 먹고 해양박물관으로 이동. 해양박물관에는 작은 아쿠아리움과 아이들이 직접 멍게와 물고기를 만지며 체험할수있는 장소도 마련되어있었다. 흰여울 문화마을 가는길에 있던 영도 하늘전망대에서 잠시 주차하고 경치를 즐기다 마지막 장소인 흰 여울 문화마을에 도착.
부산 가족여행 2박3일 #2 부산 가족여행 2박3일 #2 2일차는 숙소에 자동차를 세워두고 부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하루여행을 다니기로 했다. 용두산 공원 - 깡통시장 + 국제시장 - 홍대기미집(점심) - 초량이바구길 - 삼광사 부산타워가 있어 부산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 용두산 공원을 시작으로 2일차 출발..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은 두런 두런 돌아보고 점심으로 홍대개미집이란곳에 들려 점심을 먹었으나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한 사장님덕분에 개운치 않은 끼니를 때웠다. 초량 이바구길의 가파를 계단은 다리가 후들거려서 결국 모노레일을 선택하여 올라갔다. 야경이 유명한 삼광사.. 연등에 불이 켜지기를 기다리다 먹게된 떡볶이, 전, 국수, 김밥.... 결국 오늘 저녁에 먹기로 했던 돼지국밥은 다음 부산여행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삼각대를 두고 와..
부산 가족여행 2박3일 #1 부산 가족여행 2박3일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부산 가족여행 1일차를 시작한다. 기장해녀촌(점심) - 해동용궁사 - 송정역(폐역) - 해운대 - 민락수변공원 회센터(저녁) - 숙소 두번째 찾은 해동 용궁사. 부처님 오신날 몇일 전이라 연등이 아름답게 풍경을 더해주고 있었다. 송정역(폐역) 조용히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 좋은곳.. 점점 이렇게 조용한 곳을 찾게 되는것 같다.. 해운대 해수욕장 마침 올해 모래축제 전날에 가게되어 모래 조각들이 한창 마무리 되고 있었다. 한작품 한작품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감탄사만...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다른일로 부산에 갔다가 잠시의 시간을 이용해 담아본 마린시티 야경..
부산 해동 용궁사 부산 해동 용궁사.. 해안가를 따라 건립된 절로 내가 다녀본 절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닌가 싶다.. 공민왕때 창건된 절이라고 하니 역사또한 깊은 절이다. 절 곳곳을 찍었지만 연등을 걸기위해 설치해놓은듯 보이는 줄들로 인해 포스팅에는 올리지 않는다. 연등이 걸리지 않을때도 빨래줄처럼 설치되어있는것이 아름다운 용궁사의 모습을 해치고 있는건 아닌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홈페이지에 있는 야경모습을 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부산 야경.. 광안대교의 야경과 부산의 밤거리. 술한잔 하고 그냥 잘까하다가 나도모르게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나오게한 광안대교..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부산 야경 포인트로 이동하여 찍고싶었으나... 가족여행중이다 보니.. 아쉽게나마 숙소와 가까운곳만 카메라에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