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4 (경주 - 불국사,첨성대,..) 경주 여행 마지막 포스팅.. 포스팅 열정이 좀 식은것인지.. 하나의 주제로 오랫동안 포스팅하다보니.. 힘이 든다.. 아무튼.. 남은 사진들을 모아 경주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한다.. 천마총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 함께 볼수 있는 '미추왕릉' 입구가 잠겨있어 릉보다는 경치를 위주로 한컷담아봤다.. *미추왕 :김알지의 후손.. 신라 13대왕으로 김씨의 최초의 왕이다.. 천마총에서 자전거를 타고 첫 방문지 첨성대.. 첨성대 : 국보31호, 선덕여왕때 건립, 천문대.. 얼마전 야경으로 포스팅을 했던 안압지.. 한참 가물때여서인지.. 녹조가 엄청나다.. 황룡사.. 고려시대 몽고군의 침략으로 불타버리고 현재 터만 이렇게 남아있다.. 눈을 감고 그때의 거대했던 황룡사를 상상해 보는.. 약한나라의 아픔이 남겨진 곳..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1 (경주 - 석가탑, 다보탑) 아들과 함께한 이번 여행의 첫 포스팅은 여행일정중 마지막 장소였던 불국사의 두개의 탑인 석가탑(석가여래사주설법탑) 과 다보탑이다. 1. 석가탑 (석가여래사주설법탑) 백제의 석공 아사달이 만들었으며 머리장식은 유실되어 1973년에 다시 복원하였다고 한다.. 다보탑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남성미가 흐르는것이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무영탑이라 불리우는 슬픈 전설을 담고 있는 탑이라 조금은 슬픔이 느껴지는 듯하다.. 2. 다보탑 통일신라 시대의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다보탑.. 우리나라에서 가장화려한 탑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본인들이 탑을 완전히 해체, 보수를 당했던 다보탑.. 아직 돌계단 위에 있어야할 3마리의 사자상은 찾을수가 없다고 한다.. 일본의 어느곳에서 울부짖고 있는것은 아닌지.. 불국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