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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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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의 수원화성 뜨거운 여름.. 그리고 너무나 파란 하늘..
경기도청 벚꽃 / 수원화성 20210402 벚꽃 출사.. 경기도청 산길을 따라 가득 피어있던 벚꽃을 따라 수원화성까지 걸어간 출사였다. 카메라를 메고 걷고 걷고 오랜만에 느껴봤던 출사의 즐거움..
수원 화성 야경 출사.. #2 청룡문, 동북노대, 동북공심돈, 동장대에 이은 수원화성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동장대의 모습을 담은후 다음 이동경로를 생각하던중 넓은 광장과 함께 눈에 들어온 화성행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이라고 하는 화성행궁은 늦은 밤이라 궁내를 들어가 볼수는 없었다.. 화성행궁 바로 앞 넓은 광장에는 젊은이들의 사물놀이 연습이 한창이었다.. 수원 화성을 떠날때까지 계속 수원 시내를 울려퍼지던 사물놀이 장단에 어깨를 한번 들썩여 본다.. 서장대는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기 위해서 설치된것이라고 하는데.. 2006년 취객의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복원된것이라고 하는군요.. 서장대와 왼쪽으로 보이는 서노대..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의 전경..
수원 화성 야경 출사.. #1 자린고비님의 신차 출시 기념으로 수원 화성야경을 담기위해 다녀왔다.. 집과 얼마 멀지 않은곳에 이렇게 멋진 문화제가 있다는것을 오늘 다시 느껴본다.. 수원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화성인지라.. 전체를 모두 둘러보기에는 하루의 일정으로는 벅찬감이 느껴진다.. 일부 화성은 보수중(팔달문,화홍문)이라 더욱 아쉬움이 더했다.. 조만간 다시한번 찾아오리라..!! 서울근교 가족 나들이장소로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창룡문 : 가장 처음으로 만나 수원화성 야경의 기나긴 서막을 올린 웅장한 성문이다.. 창룡문 성곽위에 올라가 측면에서 다시 담아봤다.. 창룡문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이다.. 단단함이 느껴지는 방어시설이다.. 동북노대 틈사이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 동장대 쪽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동북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