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마리스 (D'Maris) 매번 그렇지만.. 오늘도 퇴근전 급 회식 요청에 가까운 드마리스(분당점)로 회식 출발..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혹시나 하며 가져온 카메라가 할일이 생겼다.. 오늘은 먹는것 보다 찍는 위주로 음식을 담아오려고 맘을 먹고.. 쟁반에 음식을 담을때도 신경쓰며 이쁘게 하나하나 담아봤다.. 5~6접시가 넘어서면서 이미 배는 차올랐지만.. 아직 사진에 담지 못한 음식을 찍기위해 계속 쟁반에 담아 옮겼다.. 팀원들의 도움과 과식덕에 많은 음식을 담아보긴했지만.. 여전히 음식사진에 대한 아쉬움은 남는다.. 해물 모듬 찜.. 김이 모락모락 나는것이.. 맛나 보이는데.. 마지막에 먹게되어.. 생각보다.. 별루였던.. 육회, 회, 초밥.. 첫컷이라 테이블도 잘 정돈되어있다.. 역시나 첫쟁반에는 육회가.. 배가 아주 달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