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산포 오토 캠핑장.. 몽산포 오토 캠핑장.. (2013.06.06 ~ 08)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를 내고 몽산포 캠핑장으로 2박일정의 캠핑을 떠났다.. 아이들을 대리고 캠핑을 다니다 보니.. 요즘은 캠핑장 기본시설의 장단점보다 아이들의 놀꺼리가 얼마나 있는지가 캠핑장 선택의 가장 큰 기준이 된듯 하다.. 바다와 모래는 2박 3일동안 아이들이 보내기에 안성마춤의 소재였다.. 몽산포 캠핑장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간단히 이야기 하자하면.. 일부 예약 사이트와 엄청 넓은 나머지 선착순 땅들이 있다.. 솔밭이 가장 먼저 텐트들로 가득차고 이후 자투리 소나무 땅.. 잔디사이트 순으로 텐트들이 들어서는듯하다 솔밭은 우거진 소나무들로 시원한 그늘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 보다는 복잡하다는 느낌? 잔디 사이트를 둘러싼 자투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