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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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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돌꽃캠핑장. 오랫만에 맘먹고 2박캠핑을 다녀왔다. 장소는 6월부터 가려던 강원도 횡성의 돌꽃캠핑장이다. 7월에 캠핑장 오픈에 맞추어 진행된 이벤트에 무료2박 쿠폰이 당첨되어 더 늦기전에 방문해보았다. 캠핑 첫날부터 비소식이 있었으나 그냥 일단 출발했다.. 다행히 텐트 설치할때는 잠시 비가 그쳐주어 순조롭게 설치완성.. 그러나 계속되는 장대비에 냇가에서 물놀이, 가재잡기, 낚시하기를 할수없어 너무나 아쉬웠다.. 정면의 건물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설치되어있는 관리동건물.. 샤워실과 개수대는 뜨거운물이 아주 잘나온다.. 샤워할때 물줄기가 따가울 정도로 수압도 강하다. 전세캠중.. 비소식이 있어서인지 금요일에는 캠핑장 지킴이역할을... 노스피크 옐로우스톤으로 두번째 캠핑.. 새벽에 내린비로 원없이 방수테스트를 해보았..
해솔 오토 캠핑장.. 해솔 오토 캠핑장.. (2013.04.20 ~ 21) 드디어 우리가족의 첫 솔캠의 날이 왔다..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많은 곳으로 고르다 바닷가에 인접한 해솔 오토캠핑장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출발할때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비가 오는것이 조금 짜증나긴했지만.. 첫 솔캠의 부푼마음으로 강행!! 도착하니 약간의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고.. 아들과 나는 차에서 내려 비를 맞으며 텐트를 쳤다.. 텐트를 다친후 마나님과 공주님은 차에서 내리시어 맛나는 점심을 만들어주셨다.. 비가와서 타프를 텐트와 연결하여 쳐보았다.. 낮에는 텐트 입구를 열고 텐트의 거실과 타프공간에서 생활을 하고 잘때는 텐트를 닫고 잠을 잤다.. 23번 사이트였는데.. 공간은 리빌쉘에 타프 그리고 차량까지 직선으로 배치할정도의 공간이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