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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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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아경출사 #3.. 성산대교 11/12일 한강다리 야경 마지막 출사장소인 성산대교.. 성수대교 출사를 마치고 성산대교로 이동하였다..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올림픽대로가 뭐이리 막히는지.. 마지막 대교라 혹시나 조명이 꺼지지나 않을까하는 나에게 이런 교통체증은 엄청난 피로감으로 몰려왔다.. 성산대교는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만날수있다.. 성산대교와 함께 선유도를 이어주는 선유교(무지개다리)를 함께 만날수 있어 이리저리 찍을것이 많은 장소이다.. 성상대교는 흰색과 주황색의 두가지 조명이 사용되어 다른 대교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만날수있었다.. 얼마전 노을공원에서 담았던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2.. 청담대교 한강다리 야경출사 첫출사지인 청담대교.. 처음 사진으로 담을때는 다리모양이나 조명이 좀더 화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한 대교이다.. 그러나 이날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마무리할때는 화려했던 다른 대교보다 단아했던 청담대교의 모습이 가장 맘에 다가왔다.. 청담대교는 한강시민공원(뚝섬유원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만날수 있다.. 양쪽으로 영동대교(야간조명 없음)와 잠실대교도 함께 만날수 있다.. 우리는 미리 정해진 출사지가있어 청담대교만 담고 다음대교로 이동하였다.. 이곳은 출사하기 교통이 좋기도 하고 대교 및 잠실종합운동장, 빌딩등이 있어서 그런지 사진찍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강건너에 보이는 잠실 종합운동장을 담아봤다.. 이날은 조명이 켜지지 않아 아경모습은 담지 못하였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1.. 성수대교 토요일 중학교 친구 jorzz, 회사동료 자린고비와 함께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다녀왔다.. 3명이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동호회온 느낌도 나고 서로의 사진을 확인하며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된 기회도 되었었다.. 이전에 자린고비와 함께 출사한 동작대교와 반포대교를 빼고 청담대교를 시작으로 성수대교, 성산대교를 담아왔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함께 한다는것은 모든것을 잊게 해주었다.. 집안일로 함께 하지 못한 아이수베어는 다음에 꼭 함께하길 바라며.. ^^ 두번째 출사지였던 성수대교부터 포스팅할까한다.. 성수대교는 서울숲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울숲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성수대교교각 아래까지 도착할수 있다.. 20여분정도 걷는 거리였지만 맑은 서울숲을 따라 걷는것이라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