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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2011. 10. 17. 22:54 돌아오는길... 정자동 하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약간 졸립기도 하고 하여 차에서 잠시내려 보게된 하늘..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항상 스쳐지나가던 곳.. 졸립던 잠을 쫓아 버릴정도의 멋진 하늘이 있어 나의 추억속에 담아본다..
혼자공부2011. 10. 14. 14:59 앵글 (Angle) 카메라 앵글이란 촬영 각도를 의미합니다. 피사체를 촬영할때 카메라를 어느각도에서 찍느냐는 말이다. 앵글은 기본적으로 하이앵글(High Angle), 아이레벨(Eye Level), 로우앵글(Low Angle)로 나뉜다. 오늘은 인물사진에서의 각각의 앵글의 의미와 느낌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한다. 1. 하이앵글 (High Angle) 피사체보다 위쪽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것으로 날아가는 새의 시각과 비슷하다 하여 '조감촬영' 이라고도 한다. 얼굴을 클로즈업하거나 시선과 표정을 담기에 적합하다.(재미있는 표정과 움직임 표현에 좋다.) 얼굴이 크게 나오고 다리는 가늘게 나오기때문에 실제보다 키가 작게 느껴지며 구도에 따라 가분수 처럼 느껴질수도 있다. 왜곡된 특성으로 재미있는 표현이 가능하지만 인물사진의 경우에는..
습작2011. 10. 8. 23:32 케익 하우스 윈 오늘 사촌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베이커리를 방문했다.. 집에선 철없이 보이던 동생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과 참 많이 컷구나 라는.. 대견하다.. 내가 업어서 키웠는데.. ^^ '케익하우스 윈'의 내부는 깔끔하고 스피커에서 울려 나오는 비틀즈의 피아노 연주곡 또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듯 보였다.. 다행히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내부 사진을 몇컷 찍어보았다..
출사2011. 10. 2. 21:10 인천 송도 야경.. 오늘 포스팅을 쓰기 위해 들어왔더니.. 와우.. 드디어 방문객수가 1000명이 넘었다.. ^^ 굳이 큰의미를 부여하고 싶진 않지만..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 없는듯 하다.. 나아닌 사람들과 함께 하는듯한 느낌이랄까.. 즐거운 마음은 잠시 뒤로하고.. 처가에 갔다가 저녁먹고 혼자 차를몰고 나와봤다.. 저녁먹고 나오느라 좀 늦은시간에다가 초행길이라 이리저리 길을 해매고 다니다 트라이볼에 도착한 시각이 9시30분경..ㅠ.ㅠ 열심히 삼각대를 펴고 있을때.. 트라이볼에 이쁘게 반짝이던 오색 조명들이.. 조용히 꺼진다... 서울타워에 이어 눈앞에서 무언가가 사라지는 느낌.. 조금 어깨에 힘이빠지긴했지만..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국제도시의 모습을 담아봤다.. 차를 몰고 돌아오던중.. 중앙선에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혼자공부2011. 9. 30. 10:49 ND(Neutral Density) 필터.. ND필터란 무엇인가.. 아직나도 써본적은 없다.. 그러나 이곳 저곳에서 ND필터를 사용한 사진들을 많이 보아왔다.. 부드러운 실처럼 흐르는 계곡물.. 맑은 하늘에 흐르는 구름... 일단 ND필터는 간단하게 말해서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의 량을 줄여주는 필터이다.. 어둡게 해주는 필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빛이 많으면 사진을 찍을때 수월한 점이 많을것이다.. 그런데.. 굳이 어둡게 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 맑은날 야외에서 인물사진을 아웃포커싱으로 찍으려한다.. 이미 알겠지만.. 피사체와 가까이 조리개를 최대로 열고....등등.. 그때 문제가 발생한다.. 조리개를 최대로 열었을때 밝은 태양으로 인하여 셧터 스피드가 최대로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이 오버가 된상태라면.. 나는 피사체를 담기위해 ..
습작2011. 9. 29. 00:35 아들이 바라본 수종사.. 나와 함께 수종사에 오르며 열심히 사진을 찍던 아들의 사진들을 오늘 몰래 들여다 본다.. 사진을 보다보니.. 내가 구도를 생각하며.. 카메라 조작을 생각하며 그속에 갖혀 바라보지 못한 작지만 소중한 여러 모습들이 보인다.. 다람쥐의 전체 모습을 담지 못하고 몽통만 찍었다며 아쉬워하던 모습.. 이미 저멀리 가버린 다람쥐를 찍는다며 숲속으로 뛰어가던 모습.. 수종사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아빠는 이거 안찍어?" 하며 진정 사진찍는것을 즐기던 모습들.. 한장한장 넘겨가다.. 감탄과 웃음을 주는 사진들.. 내가 찍으려고 했던 사진속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감정들이 이사진 속에서는 너무나 쉽게 찾을수 있었다.. 유난히 나무와 하늘을 좋아하는 아들.. 지금의 그모습처럼 항상 높은 곳을 바라보며.. 작은것에도 관심을 기울..
출사2011. 9. 28. 00:47 운길산 수종사.. 이른 아침 아들과 함께 오른 운길산.. 오랫만에 아들과 함께한 산행.. 얼마나 남았는 지도 모른채.. 오래전 쓰다 모셔두었던 IXUS2를 들고 연신 이곳 저곳을 찍고 다니는 아들을 보니...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길산을 오르다 잠시 머물러 갈수있는곳.. 넓은 사찰은 아니었지만.. 지친 몸을 잠시 쉬게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수종사에서 내려다본 양평시내와 두물머리의 모습은 잠시나마 모든 힘듬을 내려놓을만 했다.. 북한강너머 보이는 매봉산과 정암산 자락의 운해의 파도는 얼마전 남한산성의 야경과는 또다른 환희를 맛보게 해주었다.. 모니터 앞에서면 항상 후회가 되는 수많은 사진들.. 이번 수종사의 사진들은 더욱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EOS 5D Mark II + EF 24-70mm F2...
출사2011. 9. 26. 00:26 두물머리.. 일출 출사 일요일 오랫만에 자유시간을 얻어.. 아들과 함께 새벽 일출출사를 감행하였다.. 처음가는 새벽 출사라 두꺼운 옷가지와 간식거리등 일어나자마자 분주했다.. 초행이었지만 쉽게 찾은 두물머리에는 이미 많은 삼각대들이 즐비하게 펼쳐저 있었다.. 나도 빠르게 자리를 잡고 일출이 올라 오기를 기다리며 이곳저곳 셔터를눌러 보았다.. 아들놈은 심심하다며 내 핸드폰으로 게임에 집중하고 있고.. 이미 일출 시각은 지나고.. 어느덧 F11에 셔터스피드가 1/60이 넘어서고 있었다.. 밧데리가 없다며 핸드폰을 건내는 아들과 함께.. 오뎅을 먹으며 두물머리 출사를 마무리 하였다.. 오뎅을 판매하시는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토요일 일요일 계속 운해와 물안개로 일출이 안보였다고 하시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정리하다 보니 그사진이 그..
혼자공부2011. 9. 23. 01:36 파노라마 사진 만들기 (남한산성 야경) 얼마전 포스팅한 남한산성의 야경 사진을 이용하여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들어 보았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찍을때부터 염두해두고 찍어야 하는데.. 난 찍고 집에 오니 갑자기 하고 싶어져버렸다.. 그러니.. 손발이 좀 고생해야하는건 당연할듯.. 툴은 포토샵을 사용하였으며 이미 포스팅한 사진 3장을 이용하여 늘리고 줄이고.. 자르고 합치고.. 등등의 과정 ( 포토샵은 잘모르는 관계로 설명은 할수없다.. ) 다시 하라 해도 할수있을지 의문이 생기는 과정.. 아무튼 장장 3시간동안 지지고 볶아서 탄생한 파노라마 사진이다.. PS : 사진의 워터마크를 만들어준 내동생 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보기 좋습니다.(3장으로 만든거라 파노라마의 느낌이 적다.. )
출사2011. 9. 22. 01:01 서울 야경 #3 . 서울타워의 야경 동작대교에서 촬영중 너무나 가깝게 보이는 서울타워에 이끌려.. 늦은 시간 남산으로 출발~~ 오랫만에 갑작스럽게 등산을 하게 된다.. 바디2개, 렌즈2개, 삼각대... 중턱정도 오르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다리는 떨리고.. 땀은 흐르고.. 체력도 많이 필요하구나.. 힘들어도 서울타워 촬영이라는 생각에 참고 참고 올라갔지만.. 12시에 서울타워의 전원이 꺼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르고 있었다.. 200미터 눈앞에 나타난 서울타워는 잠을 청하듯 화려했던 조명을 끄고 우리를 바라본다.. 한번 출사에 모든걸 얻을순 없겠지... 힘든걸음 이었지만.. 늦은 시간에도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볼수 있어 아쉬운 시간은 아니었던것같다.. 아직 미완성인 서울타워 출사를 다시 한번 기약하며.. *EOS 5D Mark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