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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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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들과 세종특별자치시 여행 #1 1일 차 교과서 박물관 - 우주측지관측센터 - 점심 - 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 밀마루전망대 - 저녁 - 세종호수공원 야경 교과서 박물관 세종시의 첫 번째 여행지는 미래엔이 운영하는 교과서박물관으로 결정했다. 입구에는 네모난 활자가 박힌 기둥이 우리를 맞아주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교과서의 변천사를 천자문부터 시작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까지 꽤 많은 양의 교과서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교과서 외에도 학교의 옛날 모습, 민속놀이들과 인쇄기계가 발전해가는 것도 실제 기계로 보여주기도 하여 나 자신이 썼던 교과서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서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여행의 출발로써는 아주 좋은 장소였다. (Written by Zeki Park.) 우주측지관측센터 꾸불꾸불한 산길을 타고..
2016 아들과 단양여행 #3 2016 아들과 단양여행 (2/25~27) 세째날 : 충주호 유람선, 패러글라이딩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 패러글라이딩. 겁이 많은 현이가 담담한 모습으로 이륙준비를 하고있다. 아침에 눈이 내려 경치가 더 아름답다고 한다. 숙소앞 고수대교의 야경모습 보케야경 한컷 이것으로 2016년 겨울 아들과 함께한 2박3일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첫날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어 장트러블로 고생하면서도 일정을 잘 소화해준 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솔뜰 캠핑장.. 솔뜰캠핑장에서 2박 동계캠핑.. 작년여름 이른새벽에 도착을 했지만 입구를 보지도 못한채 다시 되돌아왔던 기억에 동계이지만 금요일 일찍 서둘러 도착을 했다. 다행히 사이트는 많이 비어있었고 그중 뷰와 사이트 크기가 큰 윗뜰 7번사이트에 자리를 잡았다. 함께한 동생네는 바로옆 6번사이트.. 솔뜰캠핑장을 소개한 여러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그동안 다녀왔던 다른 캠핑장과는 역시나 시설이 월등히 좋았다. 캠핑장을 관리하는 직원분들이 많아서 항상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동계였지만 아이들의 놀꺼리가 많아 부모님들은 진정한 힐링이 가능한 캠핑장이기도 했다. 이번에 구입한 랜턴을 켜고 야경사진을 담아봤다.. 땅이 얼어서 팩다운이 어설퍼 텐트 모양이 좀 어색하다.. 산책길로 올라가 담아봄 윗뜰의 전경.. 옆 사이트에..
경복궁 야간 개장.. 경복궁 야간 개장..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힘들게 한장 한장.. 6시간동안 40여장만 찍었지만 다른 어느곳보다 힘들고 정성이 들어간 출사였다.. 작년에 주간에 담아왔던 근정전과 경회루를 다른 시각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웠던 하루였다..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인 근정전.. 경회루.. 이자리에 앉기까지 3시간이 걸렸다..
부산 야경.. 광안대교의 야경과 부산의 밤거리. 술한잔 하고 그냥 잘까하다가 나도모르게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나오게한 광안대교..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부산 야경 포인트로 이동하여 찍고싶었으나... 가족여행중이다 보니.. 아쉽게나마 숙소와 가까운곳만 카메라에 담아봤다..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2 (경주 - 안압지 야경) 아주 무더웠던 여행기간중 시원한 호수와 함께 더위를 잊을 수 있었던 시간들.. 도심속 공원같은 느낌의 유적지로 관광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많이 보였다..
광화문 광장.. 일요일 오랫만에 얻은 휴가를 어디다 쓸까 하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 간만에 서점에서 책 뒤적이며 시간좀 보내다가 광화문쪽으로 출사를 떠났다.. 오늘 하루동안 찍은 사진이 600장이 넘었다.. 집에 돌아오니 발바닥이 얼얼.. 오늘은 경복궁 입장하기 전까지의 모습을 포스팅한다.. 한장소에서 주경과 야경을 같은날 담아보긴 첨인듯하다.. 광화문 광장이 생기고 첨으로 가본거라... 이순신장군을 이리 가까이에서 보게될줄은 몰랐다.. 참 늠름하신... 장군님 앞쪽에는 길거리 분수가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물에 빠져들고있었다.. 이번에 새로 오신 세종대왕님.. 보면 볼수록 한석규씨를 닮은듯하다.. 세종대왕 동상 아래 지하에 준비되어있는 전시관..
구룡산 야경 출사.. 매제와 함께한 구룡산 야경출사.. 이제껏 다녀본 출사중 가장 힘들었던 곳.. 40분동안의 가파른 등정.. 그사이에 몇번을 포기하고 싶었던지.. 촬영내내 모기와의 전쟁또한 나를 지치게 하였다.. 시계가 너무나 좋지 않아 희뿌연 사진만이 카메라에 담겨있다.. 전망은 뻥뚤린것이 시계가 좋을때 다시 한번 찾아볼만한데.. 너무 힘들다.. 큰맘먹고 다시 도전해볼런지도..
성수대교 두번째 출사 매제와의 출사 두번째 장소 성수대교..나는 지난 겨울방문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이번방문에는 삼식이도 함께 하여 그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은듯하다.. 매제와 조리개가 어떻고.. 노출이 어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훌쩍~~이번출사는 남아있는 청담대교와 구룡산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여기까지에서 마무리 하기로했다.. 너무나 화려한 성수대교.. 조금 차분하게 담아봤다.. 삼식이의 빛갈라짐은 역시나.. 멋지다.. 성수대교에서 바라본 동호대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오늘은 매제와 함께 야경출사.. 경희대학교(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성수대교, 청담대교, 구룡산의 야경을 담아보기로 하였다.. 처음으로 방문한 경희대학교는 축제기간인듯하다.. 경희대학교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평화의 전당은 나를 압도하기에 충분하였다.. 너무나 크고 웅장한 모습에 경이로움마져 느껴졌다.. 한장에 담기 불가능한 상태.. 10mm면 담을수 있으려나.. 20220730 새롭게 보정을 해보았다.
괌 PIC리조트 야경 괌 PIC 리조트 야경 내가 있던방이 21층이라 리조트와 주변 야경찍기에 아주 좋았었다. 3일동안 매일 쉬지않고 저녁시간만 되면 찍었다.. 해변을 따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리조트들.. PIC리조트 내의 시설들이다.. 내륙쪽으로 보이는 공항과 상점들.. PIC 리조트내 시설을 광각으로..
경북 영양 주경과 야경.. 농촌에서의 야경은 도시와는 역시 많으 다른 느낌을 주었다.. 빛의 모자람에 쓸쓸하고 소박한 느낌이 묻어 나온다.. 약간은 심심한 야경.. ^^ 동산위에 올라가 담아본 영양시내의 모습이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3-1.. 선유도 무지개 다리.. 성산대교 출사때 함께 담게된 선유도 선유교(무지개다리).. 이곳을 마지막으로.. 11/12일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마무리 하였다.. 마지막으로 컵라면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출사한 또하나의 맛을 느끼게 되었다.. 다음 출사를 기약하며.. 이날 함께해준.. jorzz,자린고비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1.. 성수대교 토요일 중학교 친구 jorzz, 회사동료 자린고비와 함께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다녀왔다.. 3명이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동호회온 느낌도 나고 서로의 사진을 확인하며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된 기회도 되었었다.. 이전에 자린고비와 함께 출사한 동작대교와 반포대교를 빼고 청담대교를 시작으로 성수대교, 성산대교를 담아왔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함께 한다는것은 모든것을 잊게 해주었다.. 집안일로 함께 하지 못한 아이수베어는 다음에 꼭 함께하길 바라며.. ^^ 두번째 출사지였던 성수대교부터 포스팅할까한다.. 성수대교는 서울숲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울숲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성수대교교각 아래까지 도착할수 있다.. 20여분정도 걷는 거리였지만 맑은 서울숲을 따라 걷는것이라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
수원 화성 야경 출사.. #2 청룡문, 동북노대, 동북공심돈, 동장대에 이은 수원화성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동장대의 모습을 담은후 다음 이동경로를 생각하던중 넓은 광장과 함께 눈에 들어온 화성행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이라고 하는 화성행궁은 늦은 밤이라 궁내를 들어가 볼수는 없었다.. 화성행궁 바로 앞 넓은 광장에는 젊은이들의 사물놀이 연습이 한창이었다.. 수원 화성을 떠날때까지 계속 수원 시내를 울려퍼지던 사물놀이 장단에 어깨를 한번 들썩여 본다.. 서장대는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기 위해서 설치된것이라고 하는데.. 2006년 취객의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복원된것이라고 하는군요.. 서장대와 왼쪽으로 보이는 서노대..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의 전경..
수원 화성 야경 출사.. #1 자린고비님의 신차 출시 기념으로 수원 화성야경을 담기위해 다녀왔다.. 집과 얼마 멀지 않은곳에 이렇게 멋진 문화제가 있다는것을 오늘 다시 느껴본다.. 수원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화성인지라.. 전체를 모두 둘러보기에는 하루의 일정으로는 벅찬감이 느껴진다.. 일부 화성은 보수중(팔달문,화홍문)이라 더욱 아쉬움이 더했다.. 조만간 다시한번 찾아오리라..!! 서울근교 가족 나들이장소로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창룡문 : 가장 처음으로 만나 수원화성 야경의 기나긴 서막을 올린 웅장한 성문이다.. 창룡문 성곽위에 올라가 측면에서 다시 담아봤다.. 창룡문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이다.. 단단함이 느껴지는 방어시설이다.. 동북노대 틈사이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 동장대 쪽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동북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