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다리 아경출사 #2.. 청담대교 한강다리 야경출사 첫출사지인 청담대교.. 처음 사진으로 담을때는 다리모양이나 조명이 좀더 화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한 대교이다.. 그러나 이날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마무리할때는 화려했던 다른 대교보다 단아했던 청담대교의 모습이 가장 맘에 다가왔다.. 청담대교는 한강시민공원(뚝섬유원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만날수 있다.. 양쪽으로 영동대교(야간조명 없음)와 잠실대교도 함께 만날수 있다.. 우리는 미리 정해진 출사지가있어 청담대교만 담고 다음대교로 이동하였다.. 이곳은 출사하기 교통이 좋기도 하고 대교 및 잠실종합운동장, 빌딩등이 있어서 그런지 사진찍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강건너에 보이는 잠실 종합운동장을 담아봤다.. 이날은 조명이 켜지지 않아 아경모습은 담지 못하였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1.. 성수대교 토요일 중학교 친구 jorzz, 회사동료 자린고비와 함께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다녀왔다.. 3명이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동호회온 느낌도 나고 서로의 사진을 확인하며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된 기회도 되었었다.. 이전에 자린고비와 함께 출사한 동작대교와 반포대교를 빼고 청담대교를 시작으로 성수대교, 성산대교를 담아왔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함께 한다는것은 모든것을 잊게 해주었다.. 집안일로 함께 하지 못한 아이수베어는 다음에 꼭 함께하길 바라며.. ^^ 두번째 출사지였던 성수대교부터 포스팅할까한다.. 성수대교는 서울숲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울숲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성수대교교각 아래까지 도착할수 있다.. 20여분정도 걷는 거리였지만 맑은 서울숲을 따라 걷는것이라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 호암미술관 & 홈브리지 힐사이트 호스텔.. 지금쯤 더 많은 낙엽들이 쌓여있겠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절이군요.. 조금씩 사진에 대해 알아간다는것.. 모르는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아가는것인듯하다... 호암미술관 & 홈브리지 힐사이트 호스텔 호암 미술관 과 홈브리지 들어가는 길은 올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잘 정돈이 되어있는듯하다.. 자린고비님의 차를 타고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가을의 모습을 담아봤다.. 가을의 색을 처음담아보는것이라 그런지(풍경사진은 항상어려운듯..) 색감이 떨어지는 나에게는 사진찍고 보정까지의 모든 작업들이 힘들게만 느껴졌다.. 가을이 지나기 전에 다시한번 출사의 기회가 생길지... 항상 같은 생각이지만.. 아쉽다... spot!! 조금씩 말라가는 단풍들이 많았지만 이놈은 그나마 아직 싱싱해 보인다.. 호암미술관 입구를 지키고 있는 해태상..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이아래에서 열심히 은행을 줍던 아주머니들이 생각난다.. 지금의 내 맘같은 사진.. 외롭다.. 옆에 누군가 있어 더외로운 느낌... 삼성인력 개발원 입구의 풍경.. 빛의 방향.. 최근 가을 풍경사진을 찍으며 빛의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함이 느껴졌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사진을 얻기위해 빛이 비추어 지는 방향을 생각하며 한장한장 담아봐야겠다.. 빛이란 정말 오묘한듯하다.. 순광 : 파사체 정면에서 비추는 빛이다.. 색재현력이 뛰어나다. 파란 하늘색표현에도 좋다.. 그러나 정면에서의 빛이므로 피사체의 입체감이 떨어져 밋밋한 사진이 될수도 있다. 인물사진의 경우 정면에서의 빛으로 인하여 모델의 표정이 부자연스러울수 있으니 피하는것이 좋을듯하다.. 광대한 빛을 이용하여 풍경사진에 써볼만하다.. 적정노출보다 1-2스텝 밝게 찍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사광 : 피사체 45도 측면 앞에서 비추는 빛이다.. 기본적으로 사진찍기 좋은 빛이라 할수있다(절대적인것은 아니다..) 적당한 입체감과.. 와우정사.. 둘러보기.. 용인 해곡동에 위치한 와우정사를 찾아봤다.. 절의 위치가 높지 않아 가족끼리 산책겸 둘러볼만하다.. 7미터높이의 불두, 500나한상, 와불상 등 여러형태의 수많은 불상들을 만날수 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불상사진이 유난히 많았던 절이기도 하다.. 와우정사를 한바퀴 돌아본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사진을 넘겨봤으면 한다.. 7미터 높이의 불두.. 편안히 누워계신 와불상.. 너무나 착한 표정의 동자승.. 수원 화성 야경 출사.. #2 청룡문, 동북노대, 동북공심돈, 동장대에 이은 수원화성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동장대의 모습을 담은후 다음 이동경로를 생각하던중 넓은 광장과 함께 눈에 들어온 화성행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이라고 하는 화성행궁은 늦은 밤이라 궁내를 들어가 볼수는 없었다.. 화성행궁 바로 앞 넓은 광장에는 젊은이들의 사물놀이 연습이 한창이었다.. 수원 화성을 떠날때까지 계속 수원 시내를 울려퍼지던 사물놀이 장단에 어깨를 한번 들썩여 본다.. 서장대는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기 위해서 설치된것이라고 하는데.. 2006년 취객의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복원된것이라고 하는군요.. 서장대와 왼쪽으로 보이는 서노대..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의 전경.. 스포티지R 빈티지블루 카메라를 처음 받아 사진을 찍을때도 그랬고.. 무언가를 광고 사진처럼 찍고 싶다는 느낌.. 이럴줄 알았으면 자동차 광고사진을 좀 보고 올것을.. ^^; 최근에 가장 모델다운 모델을 찍은 기분이었다.. 모델을 섭외해준 자린고비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부족하지만.. 이사진을 보고 이차를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길 바라며.. ^^ 가족나들이에 이런차 타고 가면 든든하겠져? 여러분께 스포티지R 빈티지블루를 소개합니다.. 수원 화성 야경 출사.. #1 자린고비님의 신차 출시 기념으로 수원 화성야경을 담기위해 다녀왔다.. 집과 얼마 멀지 않은곳에 이렇게 멋진 문화제가 있다는것을 오늘 다시 느껴본다.. 수원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화성인지라.. 전체를 모두 둘러보기에는 하루의 일정으로는 벅찬감이 느껴진다.. 일부 화성은 보수중(팔달문,화홍문)이라 더욱 아쉬움이 더했다.. 조만간 다시한번 찾아오리라..!! 서울근교 가족 나들이장소로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창룡문 : 가장 처음으로 만나 수원화성 야경의 기나긴 서막을 올린 웅장한 성문이다.. 창룡문 성곽위에 올라가 측면에서 다시 담아봤다.. 창룡문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이다.. 단단함이 느껴지는 방어시설이다.. 동북노대 틈사이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 동장대 쪽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동북공심.. 부천 상동 호수공원 야경.. 주말에 처가집에 들렸다가.. 출사지를 찾던중.. 부천상동 호수공원의 야경이 눈에 띄어 저녁을 먹고 다녀왔다.. 저녁 8시경이었지만.. 공원에는 산책과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진을 담고있는 분들도 더러 눈에띈다.. 낮에 가족과 나들이를 와도 좋을듯 하다.. 호수에 비친 반영이 유난히 아름다운 야경.. 억새와 함께 담아본 야경.. 유턴하는 비행기? 공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하늘 살리기 두번째 테스트 지난번 테스트에 이어서 다시 한번 연습!! 테스트용으로 적합한 사진을 고르기 위해..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한번씩 보게 되었다.. 그냥 즐거운 시간.. ^^ 손에 익숙해지도록 열심히.. 조용한 주말... 간만에 좋은 기분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열심히 공부를.. 예술의 전당에서 찍은 사진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보정된 사진과(왼쪽), 원본사진(오른쪽) 하늘 살리기.. 보정테스트 얼마전 도전하기로 했던 하늘 살리기 보정에 대하여.. 기존의 사진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았다.. 아직 처음이라 좀 어색한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뭔가 달라진듯한.. 느낌이.. 1. 이놈은 원본사진 입니다.. 건물은 조금 밝았으면 하고.. 하늘은 좀더 파란색이면 한다.. 2. 이놈은 원본에 노출을 조절하여 건물이 밝도록 맞춘 사진이다.. 역시 하늘은 푸른색이 사라져보인다. 3. 이놈은 원본에서 하늘색을 푸른색으로 보정해 본 사진이다.. 역시 건물은 어둡게 변해버렸다.. 4. 이놈은 이전에 건물과 하늘색을 동시에 최대한 살리려고 보정해본 사진이다. 하늘을 살리도록 보정을 하고 fill light(보조광)을 이용하여 건물을 최대한 밝히는 방법이다. 이방법은 건물의 선명도가 원본보다 많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다.. 하늘을 살려주세요... 풍경사진을 담을때 아름다운 푸른빛 하늘과 구름.. 그리고 그아래에 펼쳐지는 도시들.. 하늘을 살리면 도시들이 어둡게 변하고.. 도시를 살리면 하늘이 흰색으로 변하고.. 요즘 나의 이슈는 이 두가지를 모두 살리고 싶다이다.. 최근 포스팅된 사진에는 하늘과 풍경을 살리기 위한 여러 시도들이 이미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역시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만 계속하여 나타나고 있는중이다.. 하늘을 살리려고 애쓰다보니.. 풍경의 선명도 부분을 많이 잃어야 했다.. 보정툴을 이리저리 눌러보지만 마땅히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라데이션 ND필터를 사용하면 위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한다.. 그런데.. 나에겐 없다.. 아쉽지만.. 이런저런 방황중에 레이어 합성을 이용한 보정방법에 눈에 띄었다.. 포토샵은 이미지 볼때만 .. 삼청동 한옥마을.. 삼청동 첫번째 이야기 카페골목에 이어 삼청동 한옥마을로 포스팅 하려한다.. 어제는 1일 방문자가 드디어 100명을 기록하고 누적방문자 2,000명을 돌파하였다.. 사진을 잘찍지도.. 내용이 알차지도 않은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많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남긴다.. 삼청동 한옥마을은 도심빌딩속에 힘들게 지켜지고 있는 서울의 심장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불편한 점도 감수하고 우리것을 지켜나가려는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감탄의 목소리로 바라 보던 한옥마을.. 나는 뿌듯한 마음을 안고 한옥마을을 떠난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여 우리의 아름다움을 한번 느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1. 이리오너라~~ 를 외치고 싶어지는 한옥대문이다.. 2. 한옥마을에서 바라본 삼청동.. 3. .. 노을공원 두번째 이야기.. 노을.. 그리고 야경.. 노을 공원의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첫 포스팅은 맑은날의 노을 공원을 소개했다면.. 이번 이야기는 공원의 아름다운 노을과.. 화려하게 펼쳐지는 야경에 대한 이야기 이다.. 노을을 기다리기위해 맥주한잔에 달콤한 낮잠을 자둔뒤라 상쾌하고 즐겁게 담은듯하다.. 3. 노을을 기다리며 잠시 잠들었던 원두막에서 담아본 노을.. 4. 붉은빛을 뿜어내고 있는 태양의 모습.. 5. 산너머로 사라져 가는 태양의 모습.. 6. 노을 공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 7. 노을공원에서 바라본 가양대교.. 오랫만에 담아보는 야경.. 역시나 야경의 아름다움은 내가 카메라를 들고있는 하나의 이유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8. 첫 노을공원 포스팅에 빠져있던 사진하나를 추가한다.. 이놈은 이제 포즈를 알아서 잡는다.... 인사동 방문기.. 얼마전 인사동 소품전으로 인사동의 방문 흔적을 남겼었다.. 이번 포스팅은 인사동의 거리의 모습들을 담기로 한다.. 그날 마침 인사동 거리 입구에서는 '인사동거리 아이디어 텃밭전'을 개최하고 있었다.. 특이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텃밭을 꾸며놓은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었었다.. 평일이었지만 인사동 거리답게 외국인들의 목소리가 거리를 가득 메웠다.. 1. 사람들로 활기찬 인사동거리.. 2. '인사동거리 아이디어 텃밭전' 작품중에 하나였다.. 바구니 속에 씨앗폭탄이 있었다.. 3. '인사동거리 아이디어 텃밭전' 작품중하나.. 종이컵에 상추를 심어 나무위에서 자라는듯한 상추 텃밭이다.. 집 한쪽벽에 꾸밀만한 텃밭일수도 있겠다.. 4. 자린고비님이 꼭가보라던 쌈지길.. 어찌나 반갑던지.. 우리나라 멋진 건축물중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