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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일요일 오랫만에 얻은 휴가를 어디다 쓸까 하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 간만에 서점에서 책 뒤적이며 시간좀 보내다가 광화문쪽으로 출사를 떠났다.. 오늘 하루동안 찍은 사진이 600장이 넘었다.. 집에 돌아오니 발바닥이 얼얼.. 오늘은 경복궁 입장하기 전까지의 모습을 포스팅한다.. 한장소에서 주경과 야경을 같은날 담아보긴 첨인듯하다.. 광화문 광장이 생기고 첨으로 가본거라... 이순신장군을 이리 가까이에서 보게될줄은 몰랐다.. 참 늠름하신... 장군님 앞쪽에는 길거리 분수가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물에 빠져들고있었다.. 이번에 새로 오신 세종대왕님.. 보면 볼수록 한석규씨를 닮은듯하다.. 세종대왕 동상 아래 지하에 준비되어있는 전시관..
이젠.. 여름 꽃.. 꽃은 봄꽃만 이쁜줄 알았는데.. 어느덧 봄은 가고 여름이 이미 와버린 지금.. 산에 들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 봄꽃보다 아름다운.. 꽃.. 바위를 뚫고 올라 피어난 꽃.. 이건 야귀비꽃이라더군요..
구룡산 야경 출사.. 매제와 함께한 구룡산 야경출사.. 이제껏 다녀본 출사중 가장 힘들었던 곳.. 40분동안의 가파른 등정.. 그사이에 몇번을 포기하고 싶었던지.. 촬영내내 모기와의 전쟁또한 나를 지치게 하였다.. 시계가 너무나 좋지 않아 희뿌연 사진만이 카메라에 담겨있다.. 전망은 뻥뚤린것이 시계가 좋을때 다시 한번 찾아볼만한데.. 너무 힘들다.. 큰맘먹고 다시 도전해볼런지도..
안동 구시장에서 먹어본 안동찜닭 연휴 마지막날 안동에서 먹어본 안동찜닭.. 안동 구시장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안동찜닭 식당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중 TV에 방송된 식당들도 있고 유명한 아이돌이 방문한 식당들도 있고.. 그중 아버님의 추천으로 구시장(서문) 입구에 위치한 식당으로 자리를 잡고 한끼 해결.. 안동을 방문하시는분들은 한번쯤 시장도 구경하시고 찜닭도 드셔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맛이야 뭐.. 당연히 최고입니다.. 급하게 들어가느라 스냅으로 몇장 찍어봤다.. 안동구시장 입구 간판.. 동문도 있는듯하다.. 안동 구시장.. 둥근 간판에 아래 파란색과 위의 노란색이면 모두 찜닭 식당.. 내가 들어갔던 찜닭식당.. 여러방송에 나온듯하다..
휴식.. 자연.. 연휴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며 담아본 고향의 느낌.. 모내기는 이미 끝나고 남아 있는 모판들.. 이른아침 논에 비친 앞산의 반영.. 반영이 멋있어 담아본다.. 집 정원에 피어있던 불두화.. 부처님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정원한켠에 피어있던 작약꽃.. 아주아주 높은곳.. 오르고 오르고 올라 도달한곳.. 너무나 힘들게 오른곳이라 아쉬움에 여러장을 올려보지만.. 비슷비슷한 컷들 뿐이군... 아직도 거대한 자연앞에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카메라만 만지작 거린다..
성수대교 두번째 출사 매제와의 출사 두번째 장소 성수대교..나는 지난 겨울방문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이번방문에는 삼식이도 함께 하여 그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은듯하다.. 매제와 조리개가 어떻고.. 노출이 어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훌쩍~~이번출사는 남아있는 청담대교와 구룡산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여기까지에서 마무리 하기로했다.. 너무나 화려한 성수대교.. 조금 차분하게 담아봤다.. 삼식이의 빛갈라짐은 역시나.. 멋지다.. 성수대교에서 바라본 동호대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오늘은 매제와 함께 야경출사.. 경희대학교(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성수대교, 청담대교, 구룡산의 야경을 담아보기로 하였다.. 처음으로 방문한 경희대학교는 축제기간인듯하다.. 경희대학교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평화의 전당은 나를 압도하기에 충분하였다.. 너무나 크고 웅장한 모습에 경이로움마져 느껴졌다.. 한장에 담기 불가능한 상태.. 10mm면 담을수 있으려나.. 20220730 새롭게 보정을 해보았다.
에버랜드.. 풍경들.. 에버랜드의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며 담아본것들 쭉쭉 올려본다.. 튤립축제때 만들어진 조형물인듯..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곳.. 그러나 도착했을땐 모든회가 매진.. 처음으로 나의 카메라앞에 포즈를 취해주신 분.. 퍼레이드중에.. 한컷.. 애니 벅스라이프에서 본듯한 애벌래.. 아이들 과자 고르는동안 Weeny Beeny에서.. 나와서 아쉬움에 역광샷으로 한컷..
에버랜드에서 만난 동물들.. 막상 사진을 보며 이름을 떠올리려니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사진의 정보들까지 기록해야할듯하다.. 옆모습은 이리 멋진데.. 정면의 모습은 안습이다.. 유리창 너머의 모습이라 조금 흐릿하다.. 골든몽키.. 희귀동물이라고 하는데.. 너무 이뻐보인다.. 거위인듯..
에버랜드 장미축제.. 튤립축제는 끝이나서 곳곳에 눈에 띄는 튤립들은 시들어있고 장미축제는 시작은 했지만 아직 장미농장에는 장미가 피기 전이었다.. 다행히 몇송이의 장미가 전시되어있어 아쉬움에 담아본다..
한국 민속촌... #5(농악) 민속촌 방문 마지막 포스팅으로 흥겹게 함께 할수 있는 농악 공연이다.. 농악 공연을 처음 보는 아이들은 신기한지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
한국 민속촌... #4 이번에는 민속촌 이곳저곳을 담은 사진들이다.. 왕성한 체력의 아이들을 보며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은 작업이었던것같다.. 공연을 보며 연사를 남발하여 메모리의 압박이 오던 시점이었다.. 어디갔니.. 32GB메모리여~~ 사람들이 붐비던 민속촌과 다른 느낌.. 참 조용하다는 느낌이.. 장독대는 언제나 카메라를 들게 만든다.. 크롭없이 원본그대로다.. 생각한대로 찍혀 기분좋다..
한국 민속촌.. #2(줄타기) 한국민속촌에서 처음보게된 줄타기.. 외줄 위에서 노련한 모습으로 마음껏 줄을타주시던 할아버님.. 하나하나 기술이 바뀔때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욱큰 감흥이 왔었던 시간.. 가끔 휘청했지만 바로 균형을 잡으시던 할아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줄아래에 안전망이 없어 더욱 가슴을 졸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민속촌에 오면 꼭 관람을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민속촌... #1(마장마술) 주말 여름날씨의 봄날.. 동생가족들과 함께 아침일찍 방문.. 이전 방문때는 보지못했던 여러가지 행사들 위주로 둘러봤다. 이분들 말타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문앞에 서계신 사회보시는 여자분이 조금 무서워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도당산의 벚꽃축제.. 부천 도당산의 벚꽃축제.. 벚꽃이 만발하였다는 소식에 생소했던 도당산으로 출발.. 이곳 역시 수많은 분들이 벚꽃을 구경하며 연신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정도 걸으며 벚꽃을 담아보았다..
호암 미술관의 봄..#2 처음 방문해본 호암미술관 내부.. 날씨가 좋아서인지 유치원 어린이들과 수많은 진사님들을 볼수있었다.. 이곳저곳 호암미술관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