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척면 가족캠핑.. 도척면 가족캠핑.. (2013.05.16 ~ 18) 오랫만에 찾아온 긴 연휴에 몸은 근질근질... 2주전 구입한 루프백도 도착을 했고... 동생네의 도움으로 두가족만을 위한 가족 캠핑장으로 출발~~ 전용캠핑장은 아니었지만 물도나오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두가족만 있어 조용하고.. 날씨가 너무나 좋아 리빙쉘은 던져버리고 돔텐트로 잘곳을 꾸미고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타프를 두동을 쳤다.. 동생네도 이너텐트만 자립시켜서 사이트를 구성했다.. 뒷쪽은 산이 둘러 쌓여있어 새로리와 개구리 소리를 한꺼번에 들을수있는.. 고향의 장소이다.. 밤에는 주변에 불빛이 없어 아이들에게 담력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모래놀이 장난감으로 땅을 파고 집을 만들고.. 흙과 아이들은 참 잘 어울리는듯하다.. 해먹에서 멍때리는 우.. 해솔 오토 캠핑장.. 해솔 오토 캠핑장.. (2013.04.20 ~ 21) 드디어 우리가족의 첫 솔캠의 날이 왔다..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많은 곳으로 고르다 바닷가에 인접한 해솔 오토캠핑장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출발할때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비가 오는것이 조금 짜증나긴했지만.. 첫 솔캠의 부푼마음으로 강행!! 도착하니 약간의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고.. 아들과 나는 차에서 내려 비를 맞으며 텐트를 쳤다.. 텐트를 다친후 마나님과 공주님은 차에서 내리시어 맛나는 점심을 만들어주셨다.. 비가와서 타프를 텐트와 연결하여 쳐보았다.. 낮에는 텐트 입구를 열고 텐트의 거실과 타프공간에서 생활을 하고 잘때는 텐트를 닫고 잠을 잤다.. 23번 사이트였는데.. 공간은 리빌쉘에 타프 그리고 차량까지 직선으로 배치할정도의 공간이었다.. 이번.. 차콜 스타터 자작.. 따뜻한 봄의 기운에 겨울 캠핑장비는 창고 깊숙히 넣어두고 따뜻한 봄 캠핑을 준비하려 한다.. 그동안 차콜스타터 구입을 이리저리 생각을 해봤으나.. 차콜 스타터의 가격도 만만치 않고 캠핑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서 자작을 시도해봤다.. 분리 수거일날 분유통을 구해놓고 한달만에 작업에 들어갔다.. 재료는 분유통, 철사(가는놈+굵은놈 : 천원), 기타 공구.. 제작 과정은 간단하므로 생락하고.. 분유통 아래는 통조림따개로 잘 따고.. 아랫쪽은 공기가 들어올수 있도록 공간을 조금 띄우고 전지가위로 오려냈다.. 작은 구멍을 뚫고 차콜이 아래로 빠지지 않도록 가는 철사로 이리저리 얼기설기 엮는다.. 공기를 통할수 있도록 아래 구멍과 3면에 구멍을 뚫어준다.. 구멍하나는 토치크기에 맞게 뚫어 구멍에 끼워만 두고 불이 붙.. 거제도 여행 - 신선대.. 거제도 여행 - 신선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 도장포마을에 위치한 커다란 바위.. 신선들이 놀던자리라고 하여 신선대라고 불리웠을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바로 옆에는 함포해수욕장이 자리 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함포해수욕장.. 여행.. 그리고 나의 가족.. 여행.. 그리고 나의 가족.. 밧데리 준비부족으로 많이 찍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부산 해동 용궁사 부산 해동 용궁사.. 해안가를 따라 건립된 절로 내가 다녀본 절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닌가 싶다.. 공민왕때 창건된 절이라고 하니 역사또한 깊은 절이다. 절 곳곳을 찍었지만 연등을 걸기위해 설치해놓은듯 보이는 줄들로 인해 포스팅에는 올리지 않는다. 연등이 걸리지 않을때도 빨래줄처럼 설치되어있는것이 아름다운 용궁사의 모습을 해치고 있는건 아닌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홈페이지에 있는 야경모습을 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거제도의 항구에서.. 거제도의 항구에서.. 저녁에 먹을 회거리를 사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작은 항구.. 회거리를 준비하는 동안 여기저기를 담아본다.. ps. 갈매기를 찍을수 있게 옆에서 열심히 도와준 아들 현이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거제도 여행 - 바람의 언덕 거제도 여행 - 바람의 언덕 이번 가족과 함께한 부산-거제도 여행중 거제도 첫방문지..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었다.. 아직 잔디의 파릇파릇함은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거제도는 참 볼것이 많구나라는걸 느끼게 만들어준 곳.. 풍차는 처음부터 안돌아갔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부산 야경.. 광안대교의 야경과 부산의 밤거리. 술한잔 하고 그냥 잘까하다가 나도모르게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나오게한 광안대교..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부산 야경 포인트로 이동하여 찍고싶었으나... 가족여행중이다 보니.. 아쉽게나마 숙소와 가까운곳만 카메라에 담아봤다..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 비행기에서 바라본 지구의 어느곳... 시카고 & 미시간호 시카고 & 미시간호 대한민국의 1/4정도 크기의 호수라고 하니 수평선만 아득히 멀리에 보인다.. 겨울이라 얼음이 꽁꽁.. 미시간호와 주변 시카고 시내 빌딩 모습이다..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Shedd Aquarium)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Shedd Aquarium) 1930년 개관이래 2005년 '애틀란타 조지아수족관' 개관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수족관이었다고 한다. 아쿠아리움내 모든것을 볼수 있는 티켓으로 구입을하고 관람을 하였다.. 30분동안 돌고래 점프만 5~6번하는 돌고래쇼는 이미 서울대공원에서의 화려한 쇼를 봐서인지.. 공연 중반이후로 잠이들어버렸다.. 4D 영화 관람도 피로로 인해 패스.. 이런곳은 날잡고 공부하면서 관람해야 할듯하다..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이다. 추워서인지 일요일이었지만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아쿠아리움 내에서 가장 극진한 대접을 받는듯한 벨루가고래(Beluga whale). 입만 벌리면 먹이를 넣어주는듯하다..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동물이기도 한듯하다.. 실..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시카고 Field Museum.(자연사 박물관) 미국 3대 자연사박물관 중에 하나이다. 한국에서도 잘 다녀보지 못한 박물관을 미국출장중에 방문하였다.. 기본적인 전시물은 유리관에 들어있어 사진으로는 담지 않았다.. 영하 17도의 날씨라서 외관 찍을때도 고생좀 한것같다.. 수(SUE)라는 이름의 티라노 사우르스의 골격이다..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티라노의 골격화석이라고 한다.. *참고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된 박물관은 아니었다. --1편은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 --2편은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한탄강 출사.. 한탄강 캠핑장에서 오랫만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야경도 아주 좋았는데.. 삼각대가 아쉬웠다.. 자라섬 오토캠핑장.. 자라섬 오토 캠핑장.. 오랫동안 기다렸던 캠핑의 시간이 돌아왔다.. 출발전날 눈이내려 조금 걱정은 했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강행.. 크리스마스캠핑을 주제로 이것저것 많은것을 준비해보긴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조금 힘들었던 시간이었던것같다.. 처음으로 자린고비님과 동행했던 캠핑이어서 아이들도 좋아했던것같다.. 문패와 가렌더를 입구에 걸어두고 자작 렌턴걸이에 크리스마스 양초렌턴도 설치.. 사람이 많지 않아 조금 썰렁한 느낌이다.. 가렌더와 쭈야(아들) 호야(딸)의 이름으로 만든 문패.. 와이프가 한땀한땀.. 한붓한붓 수고가 많았다.. 렌턴에 비해 걸이가좀 초라하긴 하지만.. 요건내가 만든거.. ㅎㅎ 간만에 손님초대를 위해 확장을 하긴했는데.. 베스티블 사이로 들어오는 칼바람에 잘때는 리빙쉘안에서만 잤다... 자작 렌턴걸이.. 클캠을 위해 감성렌턴도 구입을 하긴했는데.. 마땅히 렌턴을 걸어둘곳이 아무래도 계속 걸렸다.. 집에 굴러다니던 삼각대를 꺼내서 렌턴걸이로 사용해볼까 했더니 목길이가 좀 짧고.. 흠.. 높이를 높일 확장 봉을 이리저리 알아보다 지쳐 포기할때쯤 우연히 방문한 다이소에서 그동안 찾던 봉을 찾게 되었다.. 옷걸이 용으로 사용하는듯한 알루미늄봉.. 2천원이다.. 렌턴걸이는 집에 있던 옷걸이로 열심히 구부려서.. 봉의 한쪽 마개를 열고 옷걸이 한쪽을 끼워넣었다.. 빠질일은 없을듯하다.. 렌턴까지 걸어본 모습이다.. 걸이가 살짝 아래로 휘기는 하지만.. 사용에는 무리가 없을듯하다.. 눞혀놓고 전체 사진을 찍어봤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적당한 높이인듯하다.. 내가 간만에 맘에 든다.. 2천원으로 렌턴걸이 완성!..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