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캠핑..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다녀올 22일 캠핑을 대비하여 여느 캠핑때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작은 소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도착한건 양초렌턴과 작은 크리스마스트리... 렌턴은 걸어볼곳이 없어 카메라 삼각대를 펼치고 급하게 걸어보고 사진을 찍어본다.. 삼각대는 목이 그리 길지않아 캠장에서는 사용하기는 불편할듯하다.. 불을 붙이고 찍고 싶었으나.. 아이들에게 첫 개시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사진만 찍었다.. 간만에 삼식이 렌즈로 교체하고 정성껏 찍어봤다.. 트리는 그날 가서 아이들과 조립해봐야겠다.. 폭죽도 사고.. 이것저것 아이들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아무튼 화이팅이다.. ^^ 겨울 고향.. 김장을 돕기위해 오랫만에 다녀온 겨울고향... 오랫만에 들어본 카메라와.. 오랫만에 들여다 보는 렌즈를 통한 세상... 사진속에 쓸쓸함이 느껴진다.. 용인 모현캠핑장. 용인 모현캠핑장.. (2012.11.10 ~ 11) 이번주 비소식이 있었지만 오랫만에 잡은 일정이라 그대로 강행하기로 하였다.. 우천 캠핑을 처음해보는거라 텐트 상태도 점검해보고 싶기도 했다.. 장소는 집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용인 모현캠핑장.. 형네와 동생네.. 그리고 우리가족 이렇게 세가족이 출동하였다.. 출발전 차에 짐을 싣느라 시간이 많이 소비되긴 했지만.. 어찌어찌 출발.. 동계캠핑은 짐싣고 내리는것이 전부인듯 느껴진다.. 도착한 용인 모현 캠핑장.. 계단 형태로 구성된 사이트와 운동장 사이트로 구분되어있고.. 가격은 5천원차이라고 한다.. 파쇄석 유무로 인한 차이인듯하다.. 화장실은 어느 사이트에서도 가깝게 여러개가 깔끔하게 준비되어있고.. 조금 아쉬운것은 샤워장이 없다는것이다.. 관리하시는분.. 캠핑용 A.G.T 테이블 자작 #5 테이블 자작 마지막단계로 수영님께서 가방을 만들어 주셨다.. 친히 동대문까지가셔서 천을끊어오시는 열정까지 보여주신 수영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일단 테이블과 다리는 차량의 수납의 편리성을 위해서 따로 가방을 만들었다. 테이블 다리는 두개씩 한곳으로 들어가는 가방으로 만들어주셨다.. 수납공간에 따라 요런식으로 말아서 수납도 가능하다. 테이블 가방은 아침에 완성본을 보게되었다.. 밤샘작업을 하신듯.. ^^; 가방스타일은 테이블이 들어가고 지퍼로 닫는식의 스타일이다. 두개를 같이.. 이제 출동 준비완료!! 마지막까지 수고해주신 수영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집에 돌아오니 수영님이 첫 다리가방이 맘에 안드셔서 다시 만들어 놓으셨다.. 역시 점점 발전된 모습이다.. 멋지다.. ps. 화로테이.. 캠핑용 A.G.T 테이블 자작 #4 드디어 부품이 모두 도착했다.. 몇일동안 열심히 나무상판에 바니시를 칠해주신 수영님에게 감사를 전하며 테이블 자작 마지막 포스팅을 시작한다.. 가장 고심했던 단계였던것같다.. 나무상판과 프레임을 연결하는 부분에 적당한 부품을 찾기위해 인터넷의 철물점은 거의 들러본듯하다.. 캠핑카페에서 판매중인 펑션고리는 나무상판 12T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있었고(나의 상판은 15T이다) 상판을 걸치기위해 설치된 알루미늄 판으로 인해 고리가 20mm 정도 들어가야 하는 문제도 펑션고리를 선택할수 없는 이유였다. 그러던중 찾게된 고리. 펑션고리와는 달리 아래쪽에서 고리를 걸어줘야해서 설치시 조금 번거로움은 있을듯하나 위쪽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어 장점또한 있는듯하다.. 바니시를 칠해서 반짝반짝한다.. 다리까지 결합한 최종모습이.. 캠핑용 A.G.T 테이블 자작 #3 프레임부품들과 상판 나무.. 그리고 어제 마지막 알루미늄 다리가 도착했다... 6개를 주문한줄 알았더니 달랑 2개만 왔다.. 주문내역을 보니 2개.. 추가로 4개를 다시 주문.. 나무상판이 걸릴수 이도록 알루미늄 판과 다보를 프로파일 홈에 맞추어 드릴로 구멍을 뚫고 사각너트로 단단하게 결합. 네곳 모두 다보 및 상판 알루미늄판 설치 완료 후 접어 보았다. 다보 두개두께 만큼 벌어진다. 보기 싫으신 분들은 다리위치를 조금 엊갈리게 해서 다보하나 두께 정도로 접을수도 있을 듯하다.. 4곳 모두 장착완료. 다리를 끼워서 찍어야 하는데.. 다리가 모자란다.. 일단 다리 없는 모습으로.. 아직 칠을 하지 않은 나무상판을 올려봤다. 칠을 담당하신 와이프께서 이제 시작하시려나보다.. 나무 경첩도 사야한다.. 주문시 .. 캠핑용 A.G.T 테이블 자작 #2 부품들은 요청한대로 잘 도착한듯하다.. 일단 각 부품마다 요청한 크기로 재단되었는지 확인.. 부품들을 펼치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시작이라는 설레임과 잘할수 있을지에 대한 떨림이 교차한다.. 다음부터는 똑딱이로 사진을 찍어야 겠다.. 작업하랴 찍으랴.. 애들 조심시키랴.. 정신이 없다.. (1) 300mm 프로파일을 경첩으로 연결.. 이동시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경첩을 장착한다. - 프로파일300mm*4, 알루미늄경첩*2, 둥근머리렌지볼트*8, 사각너트*8 - 경첩 연결후 접어보면서 프로파일이 삐뚤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고정.. (2) 4개의 프로파일로 4각의 기본 프레임을 만든다. -프로파일720mm*2 + 600mm*2(1단계에서 만든프로파일), 이너브라켓*4 프로파일에 맞는 프라스틱앤드캡이 없어.. 캠핑용 A.G.T 테이블 자작 #1 캠핑 도구를 알아보던중 A.G.T(All-in-one Grill Table) 테이블에 빠져들게 되었으나 가격이 너무나 비싼관계로 이미 많은 분들이 시작하신 A.G.T 테이블 자작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3주간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작은 부품하나하나 조사를 마치고 드디어 부품 구입을 하였다. 부품가격은 10만원을 조금 넘는 정도로 품목을 선정하였다. 내가 구상한 대로 잘 만들어질지는 나도 의문점이 생기는 지금이지만.. 이 작업을 하면서 여러 부품에 대하여 공부하게 된점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 소득이라 생각된다. 일단 내가 구상한 구상도를 소개한다. (1) 1단으로 테이블만으로 사용 (2) 2단으로 확장하여 화로대+테이블로 사용 화로대로 쓰기에는 내경 500mm정도면 충분하긴한데.. 확장테이블에 구이바다와 풍.. 문수산 캠핑장.. 착한동생네의 도움으로 캠핑다운 첫캠핑을 다녀왔다. 정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짐만 싣고 출발한지라 빼먹고 간 장비도 속출하고 보이지 않은 실수도 많았지만 캠핑 고수와 함께하여 순조롭게 진행되었던것같다.. 이로 인해 내 블로그에도 캠핑 카테고리가 생겼고 앞으로 계속하여 쌓여가길 바란다.. 첫캠핑장소로 선택된 곳은 문수산 캠핑장.. 집과도 가깝고 하여 선택된듯하고.. 애들은 어딜가나 즐거워 하는듯하다.. 첫 캠핑이라 사진수도 적고.. 구도도 맘에 안들고 그렇다.. 동생네 텐트와 타프 그리고 우리텐트.. 동생네가 선물해준 우리 텐트.. 궁궐이다.. 잠시쉬어가는 잠자리.. 한컷.. 캠핑장내에 있는 호수.. 뿌리공원 대전에 위치한 뿌리공원..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씨들에 대한 역사와 족보를 살펴볼수 있다.. 그리고 외부 동산에 마련된 성씨들의 조형물에서 자신의 성씨를 찾아보는것도 또다른 재미가 아닐지..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4 (경주 - 불국사,첨성대,..) 경주 여행 마지막 포스팅.. 포스팅 열정이 좀 식은것인지.. 하나의 주제로 오랫동안 포스팅하다보니.. 힘이 든다.. 아무튼.. 남은 사진들을 모아 경주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한다.. 천마총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 함께 볼수 있는 '미추왕릉' 입구가 잠겨있어 릉보다는 경치를 위주로 한컷담아봤다.. *미추왕 :김알지의 후손.. 신라 13대왕으로 김씨의 최초의 왕이다.. 천마총에서 자전거를 타고 첫 방문지 첨성대.. 첨성대 : 국보31호, 선덕여왕때 건립, 천문대.. 얼마전 야경으로 포스팅을 했던 안압지.. 한참 가물때여서인지.. 녹조가 엄청나다.. 황룡사.. 고려시대 몽고군의 침략으로 불타버리고 현재 터만 이렇게 남아있다.. 눈을 감고 그때의 거대했던 황룡사를 상상해 보는.. 약한나라의 아픔이 남겨진 곳..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3 (경주 - 석굴암, 태종무열왕릉) 석굴암, 태종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비가 있어 신라 왕릉 가운데 매장된 왕이 명확한 유일한 능이다. 신라29대왕. 본명 김춘추. 최초의 진골왕. 김유신과 동서지간. 백제를 멸망시킨 왕... 태종무열왕릉비 석굴암.. 가서보면 실망하게 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 산속에 박혀있는 듯한 석굴암.. 내부에서는 촬영금지라 아쉬웠지만.. 좁은통로와 유리막으로 찍을 환경도 아닌듯했다.. 근처 가까운곳에 석굴암을 복제하여 석굴암 내부를 체험할수있는 관람관이라도 하나 만들어 놓으면 좋을것을..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2 (경주 - 안압지 야경) 아주 무더웠던 여행기간중 시원한 호수와 함께 더위를 잊을 수 있었던 시간들.. 도심속 공원같은 느낌의 유적지로 관광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많이 보였다..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1 (경주 - 석가탑, 다보탑) 아들과 함께한 이번 여행의 첫 포스팅은 여행일정중 마지막 장소였던 불국사의 두개의 탑인 석가탑(석가여래사주설법탑) 과 다보탑이다. 1. 석가탑 (석가여래사주설법탑) 백제의 석공 아사달이 만들었으며 머리장식은 유실되어 1973년에 다시 복원하였다고 한다.. 다보탑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남성미가 흐르는것이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무영탑이라 불리우는 슬픈 전설을 담고 있는 탑이라 조금은 슬픔이 느껴지는 듯하다.. 2. 다보탑 통일신라 시대의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다보탑.. 우리나라에서 가장화려한 탑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본인들이 탑을 완전히 해체, 보수를 당했던 다보탑.. 아직 돌계단 위에 있어야할 3마리의 사자상은 찾을수가 없다고 한다.. 일본의 어느곳에서 울부짖고 있는것은 아닌지.. 불국사 .. 경복궁 두번째 이야기.. 경복궁 두번째 이야기.. 경복궁 두번째 포스팅..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찍고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나오며 찍은 사진들이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상태에서의 사진은 어떤지.. 오늘은 근정전 부터 시작해보자.. 경회루 : 연회장소.. 경회루 실내는 예약을 해야 들어갈수 있는듯했다.. 어쩔수 없이 멀리서.. 팔도의 모든 장들이 모여있는곳.. 근정전에서 광화문 방향을 바라보며.. 이런 곳에서는 항상 이런 사진을 찍고 싶더라는.... 달려가고 싶은 느낌이랄까.. 여긴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길건너에 보이는 청와대이다.. 북악산과 어우러져 참 멋지다.. 위대한 유산 경복궁.. 경복궁 방문.. 주말이라 많은 외국인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고 있었다.. 오늘 관광을 마친 외국인들보다 내가 경복궁을 더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감탄을 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어깨가 으쓱해진 하루였다.. 아직 찍은 사진들을 다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급하게 포스팅을 해본다.. 흥례문 : 경복궁의 궁성안쪽의 첫번째 문 근정전 : 신하들의 하례와 사신을 맞던곳.. 파노라마로 담아봤다.. 경복궁 어디에서나 멋진 배경이 되어주는 북악산.. 왕비가 기거하던 교태전 뒷뜰.. 지붕의 곡선이 멋스럽다.. 향원정 : 고종때 만들어진 정원 신무문 : 경복궁의 북쪽문.. 이문을 나서면 바로 청와대를 볼수있다.. 그리고 많은 경찰들도 함께..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