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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름방학 역사여행 #2 (진주 - 진양호) 진주 진양호 남강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인 진양호는 더운날씨에 올라가는데는 힘이 들었지만 전망대에서 진양호의 모습을 보는 순간 절로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 시원한 바람도 함께 해주니 피서지가 따로 없었다. 진양호를 한번에 담을 카메라가 없어 파노라마로 만들어 보았다. 지칠법도 한데 웃으면서 잘따라 다닌다. 중학교 들어가면 함께 다녀줄려나... 진양호 전망대 바로 옆에있는 일년계단(소원계단) 아래 보이는 365계단을 걸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땀을 너무 흘린 관계로 소원은 나중에...
2014 여름방학 역사여행 #1 (진주 - 소싸움) 다시 돌아온 아들의 여름방학.. 2012년부터 시작한 아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여행이 올해로 3년차가 되었다. 몇주전부터 이곳저곳 역사에 관련된 장소를 찾다가 진주를 방문지로 정하고 1박2일의 일정으로 출발하였다. 출발 몇일전에 올라오던 태풍으로 계획을 취소 하려다가 강행하였으나 다행히 날씨는 여행하기에 딱좋은 날씨였다. 진주의 소싸움경기장 부터 구경해보자. 소싸움 하면 청도소싸움을 떠올릴정도로 청도가 유명하지만 소싸움의 역사는 진주가 더 오래되었다고 한다. 2001년 '전통 소싸움경기에 관한 법률'에 빠르게 대응한 청도가 지금의 소싸움의 대명사가 되었다고한다. 그뒤로 진주도 예전 명성을 되찾기 위해 경기장건립 및 매주토요일 마다 무료로 소싸움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진주 소싸움 경기장 모습이다. 경기전..
판교 생태 학습원 나들이 판교 생태 학습원 나들이.. 요 몇일 동안은 35mm 단렌즈(캐논 35mm F2 IS USM)만 들고 사진을 찍고있다. 주말에 판교 생태학습원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 주변경관과 내부사진을 찍어보았다. 단렌즈라 발이 바쁘다.. 좀 번거롭더라도 한동안은 단렌즈 위주로 찍어볼까한다.
스냅.. 나들이 스냅 나들이.. 주말 짧은 나들이에 사무방(캐논 35mm F2 IS USM) 장착하고 한장 한장.. 이렇게 있을때 참 이쁜데.. ^^ 싸우지말고 서로 사랑하길.... 요렇게 있으면 참 닮았다.. 누가 남매아니랄까봐.. 이쁘다 이놈들.. 든든한 오빠.. 귀염쟁이 동생이 되길 바랍니다.. 어깨에 올려진 손 든든하다..
캐논 35mm F2 IS USM 캐논 35mm F2 IS USM 그전에 구입했던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일명 삼식이) 좋은 렌즈다. 그러나 난 삼식이를 사용하면서 뭔가 아쉬운(핀이 맞지않는) 결과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러다 디비언트님의 추천으로 캐논 35mm F2 IS USM(일명 사무방)을 알게되었고 바로 삼식이 처분과 함께 영입하게 되었다. 렌즈 가격도 가격이지만.. 후드와 필터만의 가격이 10만원을 넘어서는 가격이라 한동안 아껴살아야 한다.. 전용 후드 EW-72 와 BW 007 필터를 장착해 주었다. 배송이 오자마자 사진을 찍어봤다.. 사무방 사진은 시그마 17-50mm F2.8 EX DC OS HSM가 수고해 주었다. 손떨림방지가 사무방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후드장착 사진.. 장착사진을 보니 정..
고향방문 초록들판이 펼쳐진 고향에서의 한컷..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 무덥던 하루 앞마당에선 아이들의 물놀이 소리에 더위가 도망가는듯 하다.. 아이들을 뭐가 이리 기분좋은지... 나도 물속에 뛰어들고 싶다...
전주 한옥마을 #2 전주 한옥마을 #2 경기전 주변에 자리 잡은 전주 한옥마을.. 첫 느낌은 서울의 인사동 같다라는 느낌.. 조금 둘러본 후의 느낌은 먹거리 마을 같다라는 느낌.. 이런저런 참 신통방통한 먹거리가 많다. 소문난 집들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이다.. 난 오랫동안 머물수 없기에 한곳에서만 줄을 서서 먹어보았다.. 경기전 바로 앞 한옥마을의 모습이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참 많다.. 주말에는 차량도 통제하여 주차하기가 힘들었다.. 줄서서 먹어본 한곳.. 지팡이 아이스크림가게다.. 아이들의 요청으로 줄서서 먹어봤다.. 특허까지 받은 제품.. 발명자가 인사동쪽에 주소가 있는것으로 봐 인사동에도 지점이 있을듯하다.. PNB풍년제과의 쵸코파이.. 역시나 줄이 길다.. 촌놈떡갈비의 긴 행렬... 여러블로그에 소개..
전주 전동성당 전주 전동성당 일제강점기때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성당이라고 한다. 몇일동안 후보정으로 이리저리 바꿔보다 결국 원본으로 결정하고 다시 올렸다.. 보정공부좀 해야겠다. 경기전에서 바라본 전동성당의 모습.. 주말이어서인지 관광객들이 대단히 많다..
전주 한옥마을 방문 #1 전주 한옥마을 방문 #1 오랫만에 아이들 모습을 열심히 담아봤다.. 여기저기서 찍어달라고 불러주는 아이들.. 혁이는 사진 오랫만에 찍나? 표정이 굳어있다.. 컨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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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설날 전날 잠시 한가로운 시간을 이용하여 근처 설날 민속놀이를 체험할수 있는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아이들은 물론 나도 오랫만에 널뛰기도 해보고 제기차기도 해보고.. 날씨는 어둑어둑 맑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하다.. 오랫만에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사촌동생의 팔에 의지하여 뛰어오르는 공주님... 널뛰기 쉽지 않군요... 널뛰기란 이런것이다.. 아이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주신 작은아버님과 사촌동생.. 하늘끝까지 오를기세.. 하나, 둘.... 나도 왕년에는 좀 찼었는데.. 세개넘기가 힘들다.. 빈 양철통을 지게에 걸고 힘들어하는(척?) 하는 아들... 해와달 오누이를 바라보고있는 호랑이 두마리.. 오누이들이 올라가 있는 나무옆에 숨어서 호랑이를 지켜보는 공주님.. 무서운 곶감에 울고..
솔뜰 캠핑장.. 솔뜰캠핑장에서 2박 동계캠핑.. 작년여름 이른새벽에 도착을 했지만 입구를 보지도 못한채 다시 되돌아왔던 기억에 동계이지만 금요일 일찍 서둘러 도착을 했다. 다행히 사이트는 많이 비어있었고 그중 뷰와 사이트 크기가 큰 윗뜰 7번사이트에 자리를 잡았다. 함께한 동생네는 바로옆 6번사이트.. 솔뜰캠핑장을 소개한 여러 블로그를 보면 아시겠지만 그동안 다녀왔던 다른 캠핑장과는 역시나 시설이 월등히 좋았다. 캠핑장을 관리하는 직원분들이 많아서 항상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동계였지만 아이들의 놀꺼리가 많아 부모님들은 진정한 힐링이 가능한 캠핑장이기도 했다. 이번에 구입한 랜턴을 켜고 야경사진을 담아봤다.. 땅이 얼어서 팩다운이 어설퍼 텐트 모양이 좀 어색하다.. 산책길로 올라가 담아봄 윗뜰의 전경.. 옆 사이트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다른일로 부산에 갔다가 잠시의 시간을 이용해 담아본 마린시티 야경..
용마랜드 움직이지 않는 용마랜드 출사.. 서울 출사지를 찾던중 특이한 이력의 용마랜드를 알게되었다.. 폐쇄된 놀이동산? 어떤사진을 담을수 있을까.. 무엇을 담아야 할까.. 어떤 느낌일까.. 토요일 카메라와 함께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도착.. 너무나 더운 날씨에도 많은 진사분들과 모델분들이 여러가지 모습들을 담고 계셨다.. 줌랜즈와 삼식이를 교체해가며 담아봤는데.. 삼식이의 핀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듯하다.. 시원한 미소로 용마랜드를 지키고 있는 지니.. 작은 소품 창고 앞에서.. 디스코 팡팡.. 역광이라 정면샷을 담지 못했다.. 문어 외계인... 회전하지 않는 목마.. 회전목마의 모습을 이렇게 멈춰놓고 찍을수 있는곳은 이곳뿐일듯.. 동전넣고 탔을듯한 놀이기구중에 가장 귀여운놈.. 찰칵!! 오늘 날씨정말 좋다...
고삼 저수지 오랫만에 카메라만 들고 이른 새벽 출사를 떠났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찾아보다 고삼저수지를 알게되었고 새벽 물안개를 기대하며 도착.. 고삼저수지가 워낙 넓다보니 곳곳에 포인트가 있지만 초행길이라 이곳저곳 차를 집어넣으며 포인트를 찾다 드디이 삼각대를 펼쳤다.. 낚시터라 이른 아침이었지만 낚시하시는분들이 속속 들어오셨다.. 10월 이른 아침이라 물안개가 정말 장관을 이루었다.. 오랫만이라 삼각대 설치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새벽출사의 상쾌함.. 기분좋은 시작으로 오늘 하루 즐거울듯하다..